갤럭시북3가 발표되고 나서 가성비 노트북으로 엄청난 관심을 받고 있다.
그 중에서도 프로 14인치 모델이 가성비 노트북 상타치 모델로 많은 구매가 몰리고 있는데 해당 모델의 후기를 한번 정리해 보겠다.
바로 맥북 메어와 비교하면서 말이다.
갤럭시북3 프로 14인치 후기
1. 마감
이 제품의 마감은 정말 좋다. 디자인도 이쁘고 색감도 차분한게 굳. 모서리 마감들도 깔끔하다. 한마디로 조선 맥북이다.
14인치는 베젤이 일체형 유리가 아닌부분이 아쉬운데 본체랑 비슷한 느낌나게 잘 마감되어있다. 그래도 일체감면에서는 조금 아쉬운 부분은 든다.
2. 성능
전원관리 최고 성능, 온도 24~25도쯤 밖에 안올라간다. 시네벤치 R23 에서 테스트 했다.
피크 성능은 멀티에서 10365점을 기록했고 싱글코어에서는 1739점을 기록했다.
10분 벤치로 돌린 쓰로틀링 걸린 상태. 칩셋 성능만큼 나오지만 쓰로틀링이 올 수 있다.
3. 디스플레이
갤럭시북3, M1 에어 둘 다 각각 최대밝기, 유튭 4K HDR로 재생 하며 테스트 하였다.
이번 갤북에서 가장 큰 개선점인 부분이 바로 디스플레이다.
해상도 개선으로 FHD 올레드에서 보이던 자글자글함이 사라졌고 120HZ라 화면 변화가 상당히 부드럽다.
색감은 올레드 특성이 그대로 잘 드러나는게 명암비에서는 최고다. 다만 윈도우가 색역지원 관련으론 안좋은게 단점이다.
또 꺨럭시북3는 빛반사가 조금 심한 편이다.
4. 키보드
깊이는 구분감은 충분히 느낄 수 있을정도지만 얕은편이고 그래도 쫀득한 느낌은 또 있는 편이다 그래도 M1 에어가 깊이가 더 깊어서 깊은걸 더 좋아하는 분은 M1 에어가 더 좋을수도 있다.
5. 터치패드
크기도 적당하고 쓰는데 문제는 없는데 맥북 M1 에어가 사용감부터 슥슥 문지르는 촉감까지 더 좋긴하다. 애플 터치 패드가 너무 좋은 부분이라 비교군이 넘사벽인 케이스라고도 볼 수 있다. 그래도 부드럽고 준수한 편이다.
6. 스피커
돌비엑세스 깔고 애트모스까지 활성화 했는데도 공간감이나 저음, 전체적으로 M1 에어가 더 우수하다고 생각되긴 하다.
6. 힌지
부드럽게 한 손으로 열 수 있다. 맥북 M1 에어보다 좋다.
7. 쿨링 및 소음
시네벤치 돌릴 때도 소음이 예상외로 크지 않았다. 이걸로 게임할꺼 아니면 소음걱정은 안해도 될꺼 같다.
결론
이번 할인가격을 생각하면 좋은 디스플레이에 좋은 빌드 퀄리티, SSD 확장슬롯도 제공하고 거기에 삼성의 AS 까지 받을 수 있는거 생각하면 매우 좋은 물건이라고 생각된다.
어떻게 삼성에서 이런 물건이 나왔을꼬? 일명 노태북 이라는 이야기가 딱 맞는 제품인듯 하다.
자세한 가격은 아래 링크에서 최저가로 확인이 가능하다.
삼성전자 갤럭시북3 프로 NT940XFG-K71A 14인치 13세대 CPU-i7
COUPANG
www.coupang.com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IT Review' 카테고리의 다른 글
로지텍 MASTER 3S 사무용 끝판왕 마우스 장단점 분석 (0) | 2023.02.27 |
---|---|
아이맥의 장단점 각 5가지(보편적 의견) (0) | 2023.02.20 |
MAC MINI 장점과 단점(활용 부분) (0) | 2023.01.29 |
2023 맥북 프로 SSD 성능 저하 현상? (0) | 2023.01.26 |
갤럭시 S23 울트라 스펙 전체 유출 (0) | 2023.01.23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