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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전 Review

삼성 식기세척기 단점 6가지(실제 구매자)

by №℡ 2021. 11. 17.

최근에 가장 인기 있는 가전제품은 중에 식기세척기를 빼놓을 수 없을 것입니다.

삼성전자에서도 식기 세척기 제품을 판매를 하고 있는데요 해당 제품의 판매량이 많아서 설치일이 많이 밀릴 정도라고 합니다.

식기세척기

이번 시간에는 삼성 식기 세척기를 사용한 소비자들이 말하는 단점을 한번 모아서 정리하여 보았습니다.

 

삼성 식기세척기 단점

1) 버튼이 왜 거기있니?

식기세척기

버튼이 뚜껑 위쪽에 자리 잡고 있는데 식기세척기 문을 닫으면 조작 버튼이 하나도 안 보인다고 합니다. 중간에 취소를 누르기 어렵다는 이야기가 있었습니다.

실제 사진으로 보아도 버튼의 위치가 조금 애매한 것 같습니다.(디자인 상으로는 깔끔해 보이기는 하지만..)

2) 생각보다 오래 걸리네
사용시간이 생각보다 오래 걸린다고 합니다.

보통 사람이 하면 10~15분 정도면 끝나는 설거지이지만 식세기를 이용하면 기본 2시간 정도가 걸리게 됩니다. 체감상 상당히 길게 느껴지는데 아무래도 물을 뿌려서 세정을 하는 형식이라서 이렇게 오래 걸리는 것은 모든 브랜드가 공통인 것 같습니다.

급하게 그릇을 써야 할 때는 단점이라고 합니다.

3) 세제와 린스를 따로?
삼성 식기 세척기는 세제와 린스를 따로 넣어줘야 하는 부분이 번거롭다고 합니다. 세탁기도 세제와 섬유유연제를 따로 넣는데 비슷한 이치인 것 같습니다.

일반적으로 설거지를 할 때는 하나의 세제로 하기 때문에 이렇게 한 개를 더 넣어야 하는 부분이 번거로운 부분이라고 지적되었습니다.

4) 그릇 테트리스
아무래도 식기세척기는 그릇을 지정된 위치에 잘 쌓아놓아야지 효과적으로 세척이 되기 때문에 이런 부분이 처음 사용자들에게는 어렵게 느껴진다고 합니다.

삼성의 식기 세척기도 보통 3단의 수납 칸이 있는데 각 칸별로 알맞게 그릇 테트리스를 해줘야 하는 게 처음에는 조금 어렵게 느껴질 수도 있다고 합니다.

5) 애벌 설거지
그릇에 찌꺼기 등을 사전에 어느 정도 제거해줘야지 식기세척기 설거지가 더 깨끗하게 된다고 합니다.

물론 그냥 넣고 설거지를 해줘도 상관은 없지만 어차피 거름망에 걸린 것을 빼내는 것도 똑같고 아무래도 앞에 이야기한 것처럼 물을 뿌려서 날리는 형식이기 때문에 커다란 찌꺼기들은 대부분 제거하고 넣어주는 게 위생상 더 좋다는 의견입니다.

6) 생각보다 못 넣는 식기들이 많네?
밀폐용기 뚜껑, 아기 용기, 코팅 팬 등 생각보다 식기세척기에 사용 못하는 제품들이 많아서 불편하다는 분들이 있었습니다.

고온의 물을 강한 수압으로 뿌리기 때문에 어쩔 수 없는 부분인 것 같습니다.

 

마치며

디자인 이마 조작 버튼 위치와 같은 것을 제외하면 다른 식기 세척기들이 가지고 있는 비슷한 단점들이 삼성 식기세척기에도 보이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사용자들은 단점보다는 편의성을 더 좋게 본 제품인 것 같습니다.

주방에서의 노동시간이 어느 정도 보상받을 수 있는 제품인 것은 확실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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