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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전 Review

브라운 체온계를 사면 후회 없는 이유(사용 후기)

by №℡ 2021. 11. 16.

브라운 체온계는 가정용 체온계로 우리나라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제품 중에 하나이다.

인터넷뿐만 아니라 코스트코와 같은 대형매장에서도 쉽게 구매할 수 있을 만큼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는 제품이다.

체온계

6년 정도 브라운 체온계를 사용하고 있는 데 사용하면서 느낀 후기를 한번 작성해 보도록 하겠다.

 

브라운 체온계

필자가 구입한 브라운 체온계는 IRT 4520 제품인데 해당 제품은 현재 판매는 되고 있지 않다. 6500 모델로 업그레이드가 되어있는 상태이다.

해당 체온계는 접촉식 체온계로 귓구멍에 체온계를 넣어서 측정하는 방식이다.

여기서 체온을 측정하는 방식에는 접촉식과 비접촉식으로 나누어지는데 비접촉식은 위생상 유리한 장점이 있고 접촉식은 정확도 면에서 유리한 부분이 있다. 또 가격적인 측면에서도 접촉 식이 조금 더 저렴하다.

만약에 가정에서 사용한다면 접촉식을 구매하여 사용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한다.

6년간 사용하면서 필터가 오염되면 교체하는 식으로 사용을 하였고 정확한 체온 측정으로 적절한 시기에 잘 사용하고 있는 것 같다.

지금도 해당 제품을 잘 사용하고 있는데 AAA건전지 2개를 이용해서 작동하는 방식으로 충전식도 아니기 때문에 오래 사용할 수 있는 것 같다.

체온 측정도 역시 브라운이라서 오계측 없이 정확하게 측정되었다.

최근 들어 많은 회사들의 체온계가 시중에 나오긴 했지만(물론 저렴한 브랜드들도 있고) 브라운 체온계가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것은 오랜 시간 내구성 좋게 사용할 수 있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한다.

갑자기 필요해서 쓰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제품이 고장 난 다면 난감한 상황이 연출되는 체온계 제품에 가장 주요한 것은 제품의 품질과 신뢰성이 아닐까?

 

브라운 체온계 구매팁

브라운 체온계는 인기가 많은 만큼 가짜 제품들도 시중에 많이 유통되기도 하였다. 또한 병행 수입되어 판매되는 제품들도 많아서 정품인 줄 알고 구매했다가 A/S 가 안 되는 경우를 겪는 경우도 많이 있다.

때문에 인터넷에서 가격이 저렴하다고 무턱대고 구매하였다가는 낭패를 당할 수도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정품을 사고 싶다면 브라운 공식 쇼핑몰을 이용하거나 코스트코 매장에서 구매하는 것을 추천한다.

브라운 공식 홈페이지에 가면 A/S 가 되는지 정품 등록 여부를 확인하는 방법이 나와있으니 혹시 구매자라면 본인의 제품이 정품인지 확인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아 보인다.

 

브라운 체온계 고장 및 수리

체온계

브라운 체온계 일부 모델은 고장이 나면 자가 수리하는 방법이 인터넷에 많이 공유되고 있는데, 방법은 간단한 편이다. 본체를 뜯어서 알코올 등으로 센서나 접촉되는 부분을 청소를 해주면 어느 정도 자가 수리가 가능하다.

만약에 코스트코 등에서 구매를 하였다면 일정 기간 이내에는 수리가 가능하다고 하니 이를 참고해 보는 것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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