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US ROG FLOW Z13은 4차 물량까지 완판 되면서 노트북 시장에서 인기몰이를 지속하고 있다. 이번에 완판 된 ASUS ROG Flow Z13의 모델은 ‘GZ301 ZE-LD165W’, ‘GZ301 ZE-LC032W’ 두 가지 제품으로 디스플레이와 키보드가 분리 가능한 13인치 게이밍 노트북이다.
왜 이렇게 인기가 많은지 그 인기 비결 3가지를 정리해 보자.
성능을 간단히 살펴보면
인텔 12세대 코어 i9-12900H 프로세서와 엔비디아 지포스 RTX 3050Ti GPU, 5200MHz LPDDR5 메모리를 탑재했다. 1TB PCIe Gen4 NVMe를 채택해 고사양 게임을 빠르게 설치할 수 있다.
Arc Flow Fan 냉각설계와 리퀴드 메탈 처리를 통한 0dB Ambient Cooling 기술도 갖췄다. 고성능 i9-12900H와 RTX 3050Ti GPU에 맞춰 리퀴드 메탈로 최대 10도의 온도가 감소시켰다. 거기에 0.15mm의 초박형 핀, 향상된 증기 챔버의 0dB Ambient Cooling 기술로 강력하며 조용한 쿨링이 가능하다. 또한 MUX 스위치 제공으로 고성능을 필요로 하는 게임에서 딜레이를 줄이고 평균 성능을 9% 향상하는 디렉트 GPU 모드로 전환할 수 있다.
왜 이렇게 인기가 많을까?
1) 휴대성
1.18kg의 상당히 가벼운 편에 속하는 노트북이다. 테블릿과 노트북의 중간 느낌인데 휴대성이 극대화되면서 야외에서 작업이 많은 사람들에게는 업무용으로도 딱 좋은 노트북이 될 것 같다. 물론 게임용으로는 두말하면 잔소리다.
2) 확장성
키보드 분리형이라 테블릿으로 전환이 가능하고 전용 펜까지 제공되어서 어디서든 편하게 노트북을 사용할 수 있다. 또 본체 후면에 카메라도 장착되어 있어서 여러모로 활용도가 상당히 많은 편이다. 이런 확장성이 좋은 노트북이 또 게이밍 노트북이라 그 특별함이 배가 된다.
3) 성능
CPU와 그래픽 카드만 봐도 상당히 높은 수준의 성능임을 알 수 있다. 역시 게임용 노트북이기 때문에 상당히 고사양이다. 그 외에도 디스플레이도 500 nit 밝기를 지원하고 쿨링 성능도 좋아서 마니아들에게 상당히 후한 평가를 받고 있는 중이다.
XG모바일도 지원하지만 없어도 될 만한 엄청난 성능을 기본으로 가지고 있다.
쿨링도 상당히 준수하고 소음도 적어서 제품에 대한 소비자들의 만족도가 상당히 높은 편이다.(4차 까지 완판된 이유가 있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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