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MF 인증에 대해서 알아보자

EMF인증이란

전기용품에서 발생하는 전자기장(EMF)의 생체영향에 대한 위해성의 논란은 현대문명 사회를 살아가는 일반 소비자의 측면에서 지대한 관심을 가질 수 밖에 없는 것이 현재상황입니다.

또한 관련 학계(한국전자파학회)에서도 다각적으로 전자기장(EMF)의 생체 영향에 대한 위해 성에 대하여 활발하게 연구 활동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이에 제품에서 발생하는 전자기장(Electromagnetic Field) 즉 전기장 (Electric Field), 자기장(Magnetic Field)을 업무규정에 따라 시험하고 생산제조업체에 대하여서는 공장심사 과정을 거쳐 적합한 제품에 대하여 인증하는 "전자기장환경인증 (EMF-Mark)" 제도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EMF인증을 시행함으로서 소비자는 전자기장환경에 대한 보다 명확한 정보를 EMF-Mark를 통하여 얻을 수 있음으로 전자파에 대한 우려스러운 궁금증을 다소 해소하는데 크게 기여 할 수 있을 것으로 봅니다.

열선을 사용하는 전자제품에서는 반드시 전자파가 발생하게 됩니다. EMF 인증은 전기장, 자기장, 전자파의 발생량을 측정하고, 허용 기준치를 통과했을 때만 받을 수 있는 인증 마크입니다.

아쉽게도 정부에서 주관하는 필수 인증 항목이 아닌 한국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의 민간 인증이지만 전자파가 매우 적게 발생하는 것은 맞습니다.

전기장, 자기장, 전자파의 발생량을 측정한 후, 허용 기준을 통과해야만 인증을 받을 수 있습니다.

※ '한국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의 민간 인증이며, 정부에서 주관하는 필수 인증 항목은 아닙니다.

<EMF 환경인증 주의사항>
* 인증 유효기간: 1년(매년 갱신)
* 허용기준: 전기장 10V/m 이하, 자기장 2mG 이하
* 매트를 기준으로 측정했기 때문에, 보일러에서 발생하는 전자파는 확인이 어려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