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북 에어 M1 구매 시 고민한 내용들(vs M2, RAM, 쿠팡)

맥북에어 M1을 구매하려고 합니다.

그러면서 생각나는 고민거리를 한번 정리해 보겠습니다.

맥북에어를 구매하려는 모든 분들이 한번씩은 고민해 보았을 내용 바로 시작합니다.

맥북 사면서 궁금한 것들

1) 맥북은 왜 쿠팡이 제일 싼가?
맥북을 쇼핑몰에서 검색을 해보면 수많은 소셜 마켓들 중에 항상 쿠팡이 제일 저렴한 가격에 판매를 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물론 애플 공홈보다도 저렴한 가격에 판매를 하고 있습니다.

왜 항상 쿠팡이 가장 저렴하게 판매를 하고 있는 것일까요?

그 이유는 간단합니다. 국내 온라인 시장에서 제일 처음 애플의 제품을 판매한 것이 바로 쿠팡입니다. 오프라인 매장으로 치자면 프리스비와 비슷한 느낌이라고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가장 먼저 애플의 제품을 판매했던 쿠팡인 만큼 가장 많은 물량을 애플로 부터 공급을 받고 있으며 가장 저렴하게 물건을 판매하는 유통사 즉, 애플공식셀러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것입니다.

여기에는 어느정도 애플의 지원도 있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게다가 쿠팡은 애플제품에 다이나믹 프라이스라는 정책을 도입해서 타사의 마켓에서 판매하는 애플 제품의 가격과 연동하여 가장 저렴하게 제품을 판매하는 정책을 펼치고 있어서 항상 애플 제품은 쿠팡이 최저가라는 공식을 이어갈 수 있는 것 입니다.

 

Apple 2020 맥북 에어 13

 

추가로 쿠팡은 앞에서도 말쓴드린 것처럼 공식 애플제품 대리점이기 때문에 쿠팡에서 로켓배송이 붙은 애플 제품들은 기본적으로 모두 정품이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와우클럽 할인을 잘 받는 다면 공홈 교육할인 프로그램 보다도 저렴하다고 합니다.

2) 맥북에어 M1 VS M2
맥북에어 M1 제품이 최초 나왔을 때 가격대비 엄청난 성능으로 많은 주목을 받았고 M2 제품이 나온 현재 까지도 M1 제품은 본인만의 판매량을 유지하고 있는 제품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맥북에어 구매를 고려하는 분들은 M1과 M2 사이에서 항상 고민을 하게 됩니다.

두 제품이 차이점은 명확합니다. 바로 M2가 가격이 M1 대비 30만 원 정도 비싸다는 것 입니다.

물론 그만큼 M2의 성능이 M1보다 뛰어난 것은 맞습니다. 하지만 가성비로만 본다면 아직도 M1을 따라잡기는 힘들다는 의견들이 많습니다.(자세한 스펙은 언급하지 않겠습니다.)

M2 에어를 살바에는 M1 을 사서 가성비를 확보하는 것이 낫고, M2 에어를 살바에는 프로 제품을 구입해서 성능을 확보하는 것이 낫다는 것 입니다.(이렇게 보면 M2가 참 중간에 낀 제품인 것 같기도 합니다.)

3) 맥북에어 8G VS 16G
맥북 에어를 구매하면서 램을 8G을 살지 16G를 살지 또한 많은 분들이 고민하는 부분 입니다. 16G가 당연히 여러가지 작업 환경에서 뛰어난 퍼포먼스를 보여주는 것은 사실 입니다.

하지만 가성비를 역시 다시한번 생각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맥북에어 제품을 사면서 아주 뛰어난 성능을 원하는 제품을 사는 것은 어쩌면 아이러니한 상황일 수도 있는 것 입니다.

아주 헤비한 작업을 하지 않는다면 8G 램 제품으로도 충분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8G가 버거울 정도의 작업이라면 애초에 에어를 주력으로 사서 구매하지 않기를 오히려 추천합니다.

4) 맥북에어 영상 편집 잘될까?
맥북에어 깡통으로 영상편집은 잘 돌아갈까요?

4K 영상을 두개 정도를 편집하는 것에는 아무런 무리없이 편집이 잘 된다는 사례가 많이 올라와 있습니다.

극단적으로 60HZ 4K 영상을 5개 정도 동시 편집이 어렵다는 사례가 있었는데 일반적으로 이렇게 편집할 일은 극히 드물기 때문에 기본적인 영상 편집은 깡통 버전으로 충분해 보입니다.

5) 맥북에어 일러스트 잘될까?
일러스트와 같은 전문적인 디자인 작업도 성능이 매우 중요합니다. 맥북에어 M1 깡통의 경우에 2D로 작업하는 일러서트의 경우에는 아무런 문제없이 작업이 수월한 수준입니다.

다만 3D 랜더링등이 많이 들어가는 작업은 M1, M2, 램의 문제가 아니라 에어가 아니라 더 고사양의 제품을 구매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