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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전 Review

브리타 정수기 단점 5가지 총정리(실제 구매자)

by №℡ 2022. 3. 22.

브리타 정수기는 독일에서 발명된 제품으로 친환경 정수기의 대표 제품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국내에서도 많은 분들이 사용 중이시며, 특히 한국은 수돗물의 기술이 상당히 선진화되어있는 국가이기 때문에(마셔도 될 만큼) 사용에 딱 맞는 국가로 입소문을 타고 있는 중이기도 합니다.

정수기

그렇다면 브리타 정수기를 사용하는 사람들은 어떠한 부분을 단점이라고 이야기 하였을까요?

착한 정수기 브리타 정수기의 단점 5가지에 대해서 한번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브리타 정수기 단점

1) 필터 비용

필터

브리타 정수기는 필터의 교체주기가 중요한 핵심 부품입니다. 필터는 현재 공식 몰에서 3개에 2만 원 정도에 판매되고 있습니다.

한 개에 6,600원 정도이며 이 필터는 보통 한 달 주기로 교체해주는 걸로 권고하고 있습니다.

즉, 한달에 6,600원의 비용이 들어간다는 것인데요, 물을 많이 마시지 않는 분들이라면 저렴한 생수를 사 먹는 것보다는 더 많은 비용이 들어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2) 관리가 필요

정수기

브리타 정수기는 물통을 주기적으로 세척을 해줘야 합니다. 어쩌면 주전자처럼 사용하는 것이기 때문에 당연히 세척을 해주는 것이 맞지만 생수나 정수기를 이용할 시에는 안 해도 될 행동이기 때문에 일종의 노동력이 추가적으로 들어간다고 생각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다만, 이러한 노력으로 환경이 보호되는 것이라고 생각하면 귀찮음 정도는 이겨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3) 급하게 물이 필요할 때 어쩔
​물통에 넣고 몇분정도 기다려야지 정수가 되는 방식이라서 만약에 집에 물이 없는 상태에서 급하게 물이 필요하다면 조금 기다려야 하는 시간이 필요할 수도 있습니다.

때문에 웬만하면 어느정도의 물을 항상 정수해 놓는 습관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4) 생각보다 크다
브리타 생수통은 보통 작은게 3.5L입니다. 그만큼 부피를 차지합니다.

때문에 냉장고에 일반 물통처럼 보관하려면 자리를 많이 차지할 수 있습니다.

때문에 냉장고용 물통을 준비해서 덜어서 사용하시는 분들도 있다고 합니다.

5) 물 맛이 예민하신분

정수기

일부 구매자들은 물 맛이 생수보다는 떨어진다고 이야기하시던 분들이 있었습니다.

물론 필터가 한국형이라 염소를 제거해주고 철 성분도 제거해주긴 하지만 그래도 생수보다는 물맛이 안 맞을 수도 있으니 물 맛에 예민하신 분들은 참고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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