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라젬 V6 안마의자는 현존하는 최고의 의료전문 복합 안마의자입니다. 의료 관련 특허가 무료 4개나 등록이 되어 있다고 하며 FDA 허가까지 받은 제품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실제로 해당 제품을 체험해본 많은 소비자들은 제품의 성능에 상당한 만족감을 드러냈습니다.
다만, 뭐든지 완벽한 제품은 없겠죠?
이번시간에는 실제 구매자들이 이야기한 세라젬 V6의 단점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세라젬 V6 단점
1) 배송일
배송일이 빠르지 않고 중간에 변경을 하게 되면 기사님들의 일정이 빠듯하여서 뭔가 꼼꼼한 설치가 안된다는 불만이 제기되었습니다.
아무래도 한정된 인력으로 제품 설치를 하고 그에 비해 인기가 많은 제품이라서 이러한 상황이 발생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2) 설치기사님들의 설명이 아쉽다
소비자들은 설치뿐만 아니라 제품에 대한 어느 정도의 설명도 원하는 분들이 많이 있을 겁니다.
이는 미리 제품을 체험했던 안했던지간에 비슷할 것 같습니다.
세라젬은 이러한 부분이 조금 아쉬웠던 것 같습니다. 설치가 완료된 이후 제품의 가동 상태도 한번 점검하고 간단한 설명을 기사님께서 해주시면 조금 더 좋았을 것이라는 의견이 많이 있었습니다.
체험 카페에서의 친절함을 기대했던 소비자들은 설치기사님들에게 상대적으로 더 아쉬움을 느끼신 분들이 많았던 것 같습니다.
이 또한 제한된 인력으로 인한 어쩔수 없는 단점으로 보입니다.
3) 리모컨이 어렵다
세라젬 안마의자는 여러가지 기능을 복합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데 이는 리모컨을 이용해서 조정을 할 수 있습니다.
때문에 리모컨이 생각보다 어렵다는 의견이 많이 있었습니다.
어느정도 익숙해지면 쉬울 수는 있겠지만 어르신들이나 전자기기에 익숙하지 않은 분들은 각종 기능에 친해지기까지 어느 정도 시간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설명서도 기능이 많은 만큼 생각보다 두꺼운 편이라고 하는데 단순하면서도 복합적인 기능을 원하는 것은 어찌보면 욕심일까요?
4) 렌탈시 제품 마스터의 방문 기간
렌털로 구매를 하시는 분들도 많이 있는데 렌털의 경우 구매 후 1달 후에 제품 마스터께서 직접 방문 하셔서 제품의 기능에 대해서 친절히 설명을 해주시는 혜택이 있다고 합니다.
이 기간을 제품 구매후 조금 더 빨리 방문해줬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다고 많은 분들이 이야기하였습니다.
한두 달 뒤에 방문보다는 1~2주 뒤에 방문하여 설명을 해줬으면 좋겠다는 것입니다.
5) 수평이 안 맞으면 힘들다
세라젬 V6 안마의자는 누워서 마사지를 받는 타입이기 때문에 바닥이 수평 이어야지만 설치가 수월한 제품입니다.
혹시나 집안의 바닥이 완전 수평이 아니라면 설치를 했을 때 삐뚤어지는 경우가 생긴다고 합니다.
자체적으로 수평을 맞출 수 있는 기능은 없어서 심한 경우에는 바닥에 종이 골판지 등을 깔아줘야 한다고 합니다.
또한 설치할 때 기사님께서 수평까지 한번 봐주셨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다고 이야기하였습니다.
6) 휴대폰 거치대
이 제품은 누워서 오랜 시간 마사지를 받는 타입입니다. 때문에 앉아서 마사지를 받는 것보다 스마트폰을 들고 있기가 어렵다고 합니다.
오랜시간 누워있기 때문에 자칫 지루할 수 있는데 때문에 스마트폰 거치대 같은 것이 있었으면 좋겠다는 의견이 있었습니다.
이건 단점이라기보다는 조금 더 편의 기능이 추가되었으면 하는 이야기 같습니다.
7) 팔 마사지는 안된다
세라젬 안마의자는 유일하게 팔 마사지 부분만 안 되는 게 특징입니다.
척추 쪽을 전문으로 마사지하는 제품이고 누워서 마사지하는 타입이기 때문에 어쩔 수 없어 보이지만 V6에서 에어 타입으로 다리 마사지 기능이 추가된 만큼 팔 마사지도 추가되었으면 좋겠다는 의견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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