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스파 안마의자는 최근 안마의자 시장에서 가성비 제품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브랜드입니다.

대부분의 제품 모델들이 200만 원 안쪽이며 150만 원대의 프리미엄 제품까지 판매하는 안마의자로 가성비 면에서는 현재 가히 최고의 안마의자 제품으로 꼽히는 브랜드이기도 합니다.
이에 대한 구매자들의 평가도 상당히 좋은 편입니다. 가장 인기 많은 제스파 컴 포르테 안마의자의 경우에는 평점을 준 1200명 중 무려 1000여 명이 5점 만점을 주었고 전체 평균 점수도 5점 만점에 4.8점의 평점을 받을 정도로 준수한 사용 평점을 받고 있는 제품입니다.

하지만 살짝 아쉬운 부분도 있다고 하는데요, 실제 구매자들이 이야기하는 제스파 안마의자의 단점은 어떠한 것들이 있는지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제스파 안마의자 단점
1) 아프다

전체적으로 하체 부분이 아프다는 의견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안마의자는 브랜드별로 사람에게 맞는 것들이 있습니다. 그런 부분에서 제스파 안마 의자의 하체 부분 쪽 강도가 본인에게는 아프게 느껴지는 분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물론 수동으로 압력을 조절해서 사용하면 되지만 번거로운 것도 사실인 것 같습니다.
2) 종아리 부분

제스파 안마의자의 종아리 부분의 마시지는 공기압만로 진행이 됩니다. 롤을 이용해서 눌러주는 부분도 있었으면 좋았을 것 같다는 의견이 있었습니다.
3) 리모콘 고장

이 제품은 리모컨을 이용해서 조정을 하는 제품입니다. 몇몇 분들이 사용한 지 얼마 안 되어서 리모컨이 고장 났다는 분들이 있었습니다.
새 제품인데 리모컨이 금방 고장 나면 그만큼 제품을 사용하지 못하기 때문에 큰 불만 요인 중에 하나였습니다. 다만, 업체 측에서 대부분 대응 잘해주어서 교체나 수리 등으로 잘 마무리가 된 것으로 확인됩니다.
4) 키가 작은 사람은 머리 쪽이 아프다

키가 작은 사람이 사용할 때 머리쪽 부분이 아플 수 있다고 합니다. 목 쪽을 눌러줘야 하는데 머리 뒤 뼈 쪽이 위치를 하는 것 같습니다. 이 부분 역시 본인과 잘 맞지 않는 안마의자일 경우도 있습니다.
5) 푹신함은 떨어진다
가성비가 좋은 제품이다 보니 아무래도 300만 원이 훌쩍 넘는 고가의 제품들에 비해서 부족한 면이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대표적으로 푹신한 감이 조금 떨어진다고 합니다. 덕분에 아프게 느껴질 수도 있을 것 같은데요 그래서 얇은 수건 등을 깔고 사용하는 분들이 종종 확인되었습니다.
6) 자동에 강도 조절이 없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간편하게 안마의자를 사용하려면 자동 모드를 많이 사용하는데 자동 모드에서는 강도 조절이 안 되는 것이 안타깝다고 이야기하였습니다. 본인만의 적절한 강도가 있는데 자동에서 조절이 안되어서 수동으로 하는 분들도 있다고 합니다.
마치며

제스파 안마의자는 현재까지 국내에서 100만 대가 넘게 판매가 될 정도로 많은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선물용으로도 좋고 안마의자 입문용으로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제품입니다. 가성비가 최고 장점이기도 한 제스파 안마의자는 신제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하면서 시장 점유율을 올려가고 있습니다.
위에 언급된 단점들을 보완해서 좋은 제품들을 좋은 가격에 지속적으로 내놓은다면 안마의자 브랜드계에서 좋은 위치까지 성장할 수 있을 잠재력이 충분한 브랜드라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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