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MW 헤어드라이기 추천 2년 사용후기(꼭 사세요!)

헤어드라이기는 누구나 가지고 있고 누구나 거의 매일 사용하는 생활가전 중에 하나이다. 이중에서도 가성비 좋고 성능 좋다는 JMW 헤어드라이기의 2년 사용 후기를 한번 정리해 보겠다.

JMW

우선 JMW 는 국내 브랜드이다. 생소한 브랜드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헤어드라이기 시장에서는 나름 품질과 성능을 인정받은 국내 브랜드이기도 하다.

특히 전문가들도 많이 사용하는 헤어드라이기로 많이 알려져 있다.

특히 강한 제트바람을 통해 헤어를 쾌속하게 말려주는 특허를 가지고 있는데 해당 기능이 사용자들에게 큰 호평을 받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JMW 누보 에디션(로즈 화이트)

본인이 사용하고 있는 제품은 JMW 누보 에디션 로즈 화이트 제품이다. BLDC 제품이며 JMW 특유의 항공 모터 기능이 들어가서 강력한 바람을 체험할 수 있다.

색상도 화이트여서 상당히 예쁘게 생겼는데 디자인 적으로도 만족스럽다. 제품의 외관 페인팅도 2년 가까이 사용하면서 벗겨짐이나 까짐 없이 튼튼한 내구성을 보여주었다.

본체부터 전원코드까지 하얀색으로 통일되어서 디자인의 통일성도 높였고 손잡이를 꺾을 수 있어서 보관성도 높였다.

성능은 강력한 바람이 있기 때문에 열풍을 사용안하고 그냥 바람만으로도 머리를 말리는 시간이 현저하게 줄어들었다.

무게도 크기에 비해서 가벼운 편이라서 여성이나 아이들도 쉽게 들고 사용하는데 지장이 없을 정도의 무게이다.

바람이 강력하기 때문에 헤어 스타일링을 내는데도 유리한 점이 많이 있었다. 강한 바람과 열을 이용해서 재빠르게 세팅을 하는 데 있어서 최적의 제품이었다.

머리도 너무 오래 열을 가하면 손상이 가는데 그런 부분에서도 칭찬을 받을만한 기능인 것 같다.

마치며

JMW 제품은 저가형 헤어드라이기는 아니다 10만원 조금 안 되는 가격에 구매를 할 수가 있는 제품이 대부분이다. 아마 모터가 그만큼 품질이 좋은 제품을 사용하기 때문일 것이다.

하지만 몇십만원하는 다이슨 헤어드라이기도 있는 마당에 오히려 그 성능 대비 저렴한 느낌도 있다.

매일매일 사용하는 생활가전이라면 이정도 가격은 절대 아까운 가격이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다.

머리를 말리는 기능은 가히 최고라고 생각하며 디자인도 좋고 품질도 좋아 고장 없이 2년여간 사용하고 있다.

저가형 중국산 제품을 여러번 구입할 바에는 국내 생산 제품이고 성능도 좋은 JMW 브랜드의 헤어드라이기를 추천하는 이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