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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전 Review

LG퓨리케어 공기청정기 장단점 실구매자 총정리(장점 7, 단점 5)

by №℡ 2021. 11. 25.

LG 퓨리케어 공기 청정기는 아름다운 디자인과 최고의 성능으로 공기청정기 시장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제품입니다.

공기청정기

공기청정기 제품 중에 프리미엄급 라인에 속하며 구매한 소비자들에게 좋은 만족도를 보이고 있는 제품이기도 합니다.

이번 시간에는 LG 퓨리케어 공기청정기를 실제로 구매했던 소비자들이 이야기한 해당 제품의 장점과 단점이 무엇이 있는지 자세히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LG 퓨리케어 공기청정기 장점

1) 디자인

공기청정기

LG 퓨리케어 360 공기청정기는 다른 공기청정기들과 확실히 다른 디자인을 가지고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원통형 모델의 타입을 하고 있으며 토출형 팬을 도입해서 바람을 멀리 보내는 형태입니다.

디자인 측면에서 다른 공기청정기들과 확연한 차이를 보여주면서 예쁘다는 평가를 많이 받고 있습니다.

집안 거실

딱딱한 4 각형 모형이 아니라 집안 어디에 놓아도 인테리어를 헤치지 않는 디자인이라는 의견이 많이 있었습니다.

2) 극초미세먼지 센서 PM 1.0
국내 최초로 PM1.0 센서가 적용되어서 극초미세먼지까지 센싱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그만큼 미세한 오염원도 감지가 가능하다고 하며 많은 사용자들이 퓨리 케어는 어떤 공기청정기보다 빠르게 실내 공기질 상황을 인지하고 작동한다고 평가하였습니다.

3) 토출 팬

팬

LG 퓨리케어 공기청정기는 특이하게 상단부에 토출 팬이 달려있습니다.

이러한 구조 때문에 바람을 멀리까지 날려버릴 수 있는데 덕분에 실내의 공기 청정을 빠르게 진행할 수 있는 부분이 장점이라고 합니다.

특히나 제품의 설명에 보면 토출 팬은 항공기 모터 형식의 부품을 사용했다고 하는데 그래서 그런지 먼 공간까지도 바람이 잘 전달된다고 합니다.

4) 정숙성
강력한 바람과 흡입력을 가지고 있지만 소음이 적은 편이라고 합니다. 강하게 틀어도 30db 정도의 소음인데, 실제로 체감되는 소음은 선풍기 돌아가는 수준이라고 합니다.

물론 일반 모드로 동작시에는 신경이 쓰이지 않을 만큼 정숙하다고 합니다.

6) LG 씽큐 앱 연동

공기청정기

퓨리케어 공기청정기는 LG씽큐 앱과 연동이 되어서 스마트폰을 이용해서 멀리서도 손쉽게 현재 상황을 보고 원격으로 조정도 할 수 있다고 합니다.

밖에서 들어오기 전에 해당 앱을 통해서 미리 구동도 할 수 있기 때문에 잘만 활용하면 상당히 편한 기능이라고 평가하였습니다.

7) 필터 교체가 쉽고 가격이 저렴
LG 퓨리케어 공기청정기는 필터 교체가 상당히 쉬운 편이라고 합니다. 겉에 커버도 탈부착이 자석 형식으로 되어 있기 때문에 손쉽게 커버를 제거할 수 있으며 필터를 당겨서 빼고 교체만 해주면 된다고 합니다.

또한 필터의 가격도 저렴한 편인데 2만 원 대면 구매를 할 수 있는 수준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필터가 다단계 거름망 효과로 미세먼지를 거르는 다기능 구조임에도 불구하고 가격이 저렴한 편이라고 많은 소비자들이 이야기하였습니다.

LG 퓨리케어 공기청정기 단점

1) 이동이 불편

공기청정기

퓨레케어 공기청정기를 2단으로 사용할 때는 이동이 생각보다 번거롭다고 합니다.

이는 아래 이동용 바퀴가 달려있지 않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공기청정기를 사용하다 보면 한 곳에 고정해서 쓰기도 하지만 상황에 따라서는 이동을 해서 사용하기도 하는데 바퀴가 없어서 이동시 불편하다는 의견이 많이 있었습니다.

무빙용 모듈을 따로 구매해서 하단에 장착할 수는 있다고 합니다만 가격이 생각보다 나가서 화분용 바퀴 받침대를 대용으로 사용하는 사람들도 있다고 합니다.

2) 리모컨

리모컨

퓨리케어 공기청정기는 리모컨이 탑재되어 있습니다. 없는 것보단 있는 게 나은 것은 확실하지만 뭔가 싼 티 나는 디자인의 리모컨이 본체의 디자인에 비해 아쉽다는 의견이 있었습니다.

또 리모컨을 공기청정기 근처나 안쪽에 보관할 수 있는 부분도 마련해줬으면 좋았을 것 같다는 이야기도 있었습니다.

3) 극초미세먼지 센서

공기청정기

극초미세먼지 센서는 섬세해서 좋긴 하지만 관리를 해줘야 한다고 합니다.

면봉으로 주기적으로 센서 부분에 쌓인 먼지를 제거해줘야 정확한 센싱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센서가 있는 것은 좋지만 관리해야 하는 포인트가 하나 더 늘어난 것은 아쉽다고 합니다. 관리가 필요 없는 센서가 장착되면 좋겠다는 의견이 있었습니다.

4) 토출 팬

팬

토출 팬이기 때문에 바람을 멀리 내보내는 구조이긴 하지만 토출팬 구조라서 단점도 있다고 합니다.

토출팬이 위로 서있을 때 먼지가 토출팬 아래 많이 쌓일 수 있게 되고 작은 물건들이 아래로 빠질 수 있는 부분도 살짝 아쉽다고 합니다.

5) 팬 청소 난이도

팬

팬 구조이기 때문에 팬에 자연스럽게 먼지가 많이 쌓일 수밖에 없습니다.

다행히 퓨리케어는 팬을 분리해서 먼지 제거 청소를 해줄 수 있게 만들어졌는데요 해당 팬을 분해하고 청소하는 게 난이도가 꾀나 높은 편이라고 합니다.

한 구매자는 팬 청소 관련 LG 담당 직원에게 문의 시 전문 직원도 대략 1시간 정도의 청소 시간이 필요하다는 답변을 들었다고 할 정도로 청소가 쉬운 편은 아니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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