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북이나 PC를 사용하다 보면 최근에 스마트기기를 많이 사용하기 때문에 USB 포트가 모자란 경우가 많이 생긴다. 때문에 웬만한 컴퓨터 사용자들은 USB 허브나 포트를 하나씩은 구매해서 사용하고 있을 것 같다.
이번 시간에는 필자가 구매했던 이마트 러빙홈 USB 허브의 사용 후기를 한번 정리해 보려고 한다.
사실 이 제품은 현재 판매되고 있지는 않는 제품으로 알고 있는데 USB 포트를 구매하면서 주의해야 할 사항까지 한번 정리해 보도록 하겠다.
러빙홈 USB 포트
러빙홈 USB 허브는 총 4개의 USB 포트로 구성되어 있다.
구성은 간단한 편이며 USB-B타입의 단자가 구성품으로 포함되어있다.
가격은 상당히 저렴하였는데 5000원이 안되는 가격에 구입할 수 있었다.(마트에서)
인터넷에서 웬만한 포트를 구매하려면 택배비 포함하여 1만 원 정도 줘야 하니 가격 면에서는 합격을 줘도 무방할 것 같다.
해당 포트에 마우스, 스마트폰 충전 케이블, LED 조명 포트 등을 껴서 동시에 사용하였는데 문제 업이 잘 동작하였다.
1년여 정도 사용을 하였는데 지금도 고장없이 잘 사용하고 있다.
다만, 가끔씩 마우스를 인식 못하는 경우가 발생한다.
이때는 포트를 본체에서 한번 탈착했다가 다시 껴주면 정상 동작을 하는데 해당 빈도가 점점 잦아지는 기분이다.
아무래도 내구성의 문제가 아닐까 생각한다.
후기
급하게 사용해야하는 USB 포트가 필요하면 마트나 다이소와 같은 곳에서 저렴하게 이와 비슷한 포트를 사용해도 크게 문제는 없을 것 같다.
하지만 만약에 조금더 전문적인 일을 하고 장시간 안정적으로 쓰는 장비를 USB 포트에 연결하는 사람이라면 어느 정도 가격이 있는 제품을 사는 것을 추천한다.
USB 포트를 인터넷으로 구매하려다 보면 1만원대가 넘어가는 제품들도 상당히 많은데 그게 바로 이런 이유이다.
USB 포트는 한번 구매하면 상당히 장기산 사용하는 제품인 만큼 본인의 필요 용도에 따라서 저가 제품과 고가 제품을 구분해서 구매하는 것이 나중에 추가 재구매를 안 하는 가장 현명한 방법일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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