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은 빵도 살려 낸다는 발뮤다 토스터기는 발뮤당의 대표적인 생활가전제품 중에 하나입니다.
예쁜 디자인과 특유의 오븐 기술력으로 토스터기 시장에 센세이션을 일으킨 제품이기도 합니다.
이번 시간에는 발뮤다 토스터기의 단점에는 무엇이 있는지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발뮤다 토스트기 단점
1) 가격
가장 많은 구매자들이 단점으로 지목한 것이 바로 가격입니다.
발뮤다 토스터기는 20만 원이 넘는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습니다.
오븐도 아니고 단순 토스터기 치고는 비싼 가격임에는 확실합니다. 내돈주고 사기에는 돈이 좀 아깝고 선물 받으면 딱 좋은 제품이라는 이야기도 있을 정도입니다.
하지만 빵을 좋아하는 빵 러버라면 이정도 금액은 충분히 지출할 수 있을 것 같기도 합니다.
2) 높이
토스터기의 높이가 생각보다 낮아서 두꺼운 빵은 안 들어가는 경우가 종종 있다고 합니다.
토스터기의 높이는 17cm 정도 입니다. 이곳에 그릴을 넣고 하면 실제로 넣을 수 있는 공간은 조금 더 줄어들게 됩니다.
물론 토스터기이기 때문에 이정도 높이도 충분한 높이이긴 합니다. 하지만 최근에 다양한 빵들이 출시되면서 소비자들의 니즈가 조금 더 커진 것 같습니다.
3) 식빵 2개
가로 길이로는 식빵 2개가 알맞게 들어갈 정도의 크기라고 합니다. 역시 크기가 조금 아쉽다는 의견이 있었습니다.
다만, 발뮤다 토스터기는 적당량의 공간에 적절한 양의 수분을 공급해야 최적의 겉바속촉 빵을 만들 수 있기 때문에 그에 알맞은 크기로 제작된 것으로 보입니다.
4) 맛에 큰차이가
일부 사용자들 사이에서는 기존에 사용하던 토스터기와 맛에서 큰 차이를 느끼지 못했다는 의견이 있었습니다.
빵 맛에 예민하지 않으신 분들은 발뮤다 제품에 큰 메리트를 못 느끼실지도 모르겠습니다.
5) 공간을 차지
보통 일반적인 토스터기는 사용하지 않을 때 손쉽게 창고나 장에 보관할 수 있는 크기와 구조입니다.
그에 비해서 발뮤다 제품은 크기를 보면 전자레인지처럼 일정한 위치에 놓여 있어야 하는 편입니다.
때문에 주방에 어느 정도 공간을 차지할 수밖에 없습니다. 오븐이나 전자레인지가 아닌 토스터기 이기 때문에 빵을 아주 자주 먹는 분들이 아니라면 쓸 때 없이 자리를 차지하는 가전제품이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가전 Review'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가정용 커피머신 맥널티 MCM-6161S 장단점 총정리 (0) | 2022.02.11 |
---|---|
세제없는 세탁볼 진짜 될까?(원리) (0) | 2022.02.09 |
다이슨 에어랩 단점 5가지(구매 전 꼭 보세요!) (0) | 2022.02.04 |
로보락 S7 Plus 단점 5가지 총정리(실제 구매자) (0) | 2022.02.02 |
휴테크 안마의자 단점 5가지(실제 구매자) (0) | 2022.01.27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