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워치7 가격 및 6와 차이점 분석

애플워치 7의 사전 계약이 8일부터 시작됩니다. 어떠한 기능들이 들어갔는지와 애플워치 6과 어떤 부분에서 크게 달라지고 성능이 좋아진것인지(크게 3가지) 자세하게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애플워치 7

애플 워치 7은 전작보다 넓어진 디스플레이와 빠른 충전 속도 등을 장점으로 마케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애플워치7은 전작과 비슷하게 ECG(심전도 검사) 기능·혈중 산소 모니터링·AOD(Always-On Display·항시 켜진 화면) 등의 기능이 탑재되어 있습니다.

또한 알루미늄, 스테인리스, 티타늄 모델, 레티나 OLED 디스플레이, 혈중 산소 센서 등도 똑같이 탑재되었습니다.

애플 워치 7에서 변경된 점은 첫 번째가 케이스입니다. 완전히 새로워진 알루미늄 5가지 Color의 케이스로 출시가 됩니다. 또한 전작보다 내구성을 더 강하게 만들었는데 전면 크리스털의 강도는 시리즈 중 최고의 견고함을 자랑한다고 합니다.

두 번째는 디스플레이 크기입니다. 시계 자체의 크기는 거의 늘리지 않으면서 디스플레이를 더 크게 만드는 데 성공하였습니다. 애플 워치 7은 디스플레이를 완전히 새롭게 디자인하여, 테두리 두께를 40% 줄이고 Series 6 대비 20%가량 넓은 화면을 탄생시켰습니다. Series 3에 비해서는 무려 50% 이상 넓어졌다고 합니다.

 

특히, 베젤을 거의 없애서 완벽한 애플워치의 디스플레이 모양을 만나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덕분에 디스플레이의 화면이 커져셔 조작하는데도 훨씬 편리해 졌다고 합니다.

세 번째는 배터리입니다. Apple Watch를 그 어느 때보다 빨리 충전해서 원할 때 바로바로 사용할 수 있게 Apple Watch Series 7의 충전 시스템 전체가 새롭게 설계되었습니다. 향상된 충전 아키텍처와 급속 충전 USB-C 케이블 덕분에, 약 45분 만에 0%에서 80% 충전에 도달할 수 있다고 합니다.

 

또 8분만 충전해도 8시간 수면 측정이 가능할 정도로 배터리가 개선 되었다고 합니다.

 

예전부터 루머가 돌았던 혈당 측정센서는 이번에도 탑재가 되지 않은 것으로 보여집니다. 애플워치8 에서는 만나볼 수 있을까요?

 

애플은 한국 시간 기준 오는 8일부터 아이폰 13 시리즈 출시와 함께 애플 워치 7에 대한 주문을 받는다. 애플 워치 7의 가격은 49만 9000원부터이며, 오프라인 구매는 오는 15일부터 가능하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