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지마 안마의자 장단점 7가지 총정리

안마의자는 여러 가지 브랜드가 있지만 가장 귀에 익은 안마의자는 '코코코 코지마 안마의자'가 있을 것 같습니다.

그만큼 광고가 잘 되어서 귀에 쏙 박히는 CM송으로 사람들에게 코지마 브랜드를 알린 안마의자 되겠는데요, 이번 시간에는 코지마 안마의자의 특징(장점, 단점)은 무엇이 있는지 한번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코지마 안마의자 장단점

1) 세기

코지마 안마의자는 타사제품보다 안마가 부드러운 편이라고 합니다. 타브랜드 제품들은 뭔가 강하게 압박하는 느낌이라면 코지마 제품들은 특히 부드러운 모드에서 강점을 보인다고 합니다.

때문에 근육이 약해서 강한 압력이 부담스러우신 분들이 특히 코지마 안마의자의 선택 비중이 높았습니다.

2) 장윤정이 광고하는 브랜드
어르신들에게 인기있는 트롯 여제 장윤정을 광고모델로 쓰고 트로트로 귀에 쏙 들어오는 CM송으로 홍보를 하고 있기 때문에 부모님들이 코지마 안마 의자를 상당히 친숙하게 인식하신다고 합니다.

이래서 광고 모델이 그렇게 중요한건지도 모르겠습니다. 안마의자는 높은 가격대의 제품이지만 브랜드에 대한 거부감이 타브랜드보다 낮기 때문에 구매 장벽이 낮게 느껴진다고 합니다.

3) 리모컨

코지마의 일부 모델은 리모컨 타입이 아닌 의자에 고정되어 있는 사이드 리모컨 타입 모델이라고 합니다.

실제 누워서 안마를 받으면 리모콘을 이용해서 조정을 하는 게 편한 경우가 있는데 이와 같은 타입의 리모컨을 사용하는 일부 모델은 마사지를 받으면서 동시에 조작하는 게 약간 불편하다는 의견이 있었습니다.

4) 의자 소리
뽑기운일지도 모르겠지만 일부 제품에서 어느 정도 사용하다 보면 의자가 슬라이딩이다 꺾일 때 '끼익'하는 소리가 발생한다고 합니다.

제품의 직접적인 불량이 발생하는 것은 아니지만 조용히 마사지를 받고 싶으신 분들에게는 거슬릴 수도 있는 부분이라고 하니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5) 층간 소음
코지마 안마의자는 기본적으로 전용 매트를 지원합니다. 이 전용 매트와 함께 코지마 제품은 기본적으로 두드리는 타입이라기보다는 눌러주는 타입이라서 층간 소음에 크게 부담이 없다고 합니다.

심지어 일부 구매자들은 옆에 있으면서도 현재 안마 모드가 두드리는 타입인지 알아차릴 수 없을 정도로 소음이나 진동이 느껴지지 않았다고 후기를 남기기도 하였습니다.

6) AS
AS 관련해서 대응이 너무 느리다는 지적이 일부 있었습니다. 20~21년에 특히 이러한 불만들이 많았던 것 같습니다.

이는 코지마 안마의자의 판매량 대비해서 AS 엔지니어 인력들의 인원 보충이 더뎠기 때문에 이러한 불만이 나왔던 것으로 추정해 볼 수 있습니다.

코지마 측에서는 이러한 부분을 인지하고 보완을 하겠다는 입장을 발표하기도 하였기 때문에 시간이 지나면 어느정도 해소될 문제로 보이고 있습니다.

고가의 생활 전자제품인 만큼 사후처리도 빈틈 없이 진행되어야지만 지속적인 소비자들의 선택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을 잊으면 안 될 것 같습니다.

7) 발 마사지

코지마 안마의자는 다른 부분도 좋지만 특히 많은 분들께서 발마사지 기능이 특히 좋다고 평을 해주셨습니다.

발바닥 부터 발 전체에 이르기까지 적절한 마사지가 타브랜드 제품 대비 피로 해소 효과에 탁월하고 시원하다고 평가하였습니다.

마치며

코지마 안마의자는 안마의자 중에서는 나름 낮은 가격과 친근한 브랜드 이미지 생성으로 소비자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 제품입니다.

하지만 안마의자라는 제품 특성상 남에게 좋다고 나에게도 꼭 좋을 수만은 없다고 합니다. 즉, 개인차를 탈 수 있는 생활 밀착형 전자제품이라는 뜻입니다.

아무리 고가의 제품이어도 내몸에 맞지 않으면 무쓸모의 제품이 되어버리기 때문에 꼭 직접 체험을 해보고 구매하시기를 추천드립니다.